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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간사이

[실시간} 나라(奈良) 다운타운 온천 골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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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즐기기
나라 현은 일본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4세기 중반경에 국가로 통일된 일본의 수도는 나라 현의 북서부에 있는 "나라 분지"의 남부 "아스카 지방"에 세워졌으며, 이후 8세기말경까지 "아스카"는 일본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그 후 수도는 현재의 나라시인 "헤이조쿄"에 옮겨져, 일본의 가장 큰 대불이자 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東大寺 도다이지)"와 뛰어난 고대 건축과 불상이 있는
"야쿠시지 절", "도쇼다이지 절"을 포함한 많은 절들이 황실과 귀족의 보호를 받으며 건립되어 "몬젠 마을(절이나 신사등의 앞에 이루어진 마을)"이 발달 되었다. 7세기초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이루카가 마을"에 있는 "호류지 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목조건물이 남아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그림, 조각도 많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 일본 제일의 벚꽃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요시노야마"와 같은 경승지와 신의 사자로 여겨져 예로부터 소중하게 다루어지고 사람들과도 친숙한 사슴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나라 공원"도 있어, 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 나라 공원(奈良公園) : 융단처럼 깔린 초록빛 잔디 위에서 사슴들이 뛰어노는 평화로운 공원, 국보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명 사찰 사적이 모여 있는 나라의 대표적인 명소다. 1880년 개원한 공원의 총면적은 축구장 1,10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8만㎡에
달하며,출입을 가로막는 담이나 장벽이 전혀 없어 누구나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공원에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약 1,200마리의 사슴이 방목되어 있다. 이런 전통은 8세기에 권력을 쥐고 있던 후지와라 가문이 자신들의 조상신과 관련이 깊은
사슴을 신성시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에도 시대에는 나라의 사슴을 죽일 경우 참수 등의 극형을 면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 도다이지(東大寺) : 세계 최대의 청동대불로 유명한 사찰, 수차례의 화재로 규모가 무척 작아졌지만, 8세기 초 쇼무 천황이 절을
창건할 당시에는 거대한 불당과 탑이 드넓은 가람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정문인 난타이몬을 지나면 중문을 거쳐 다이부츠덴에
다다른다. 동대사의 본당인 다이부츠덴은 너비 57m, 높이 48m의 초대형 목조건물로 내부에 청동대불(높이 15m, 무게 380톤)을
모셔 놓았다. 쇼무 천황이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만든 것으로 26년이란 긴 세월 끝에 탄생한 역작이다. 청동대불 오른쪽에 있는
나무 기둥 밑의 조그만 구멍을 빠져나오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재미난 속설도 전해온다. 



▲ 코후쿠지(興福寺) : 간사이의 7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형 사찰, 669년 창건되었으며 당대의 권력자였던 후지와라 가문의
지원을 받아 오랜 동안 막강한 세력을 과시했다. 창건 무렵에는 드넓은 경내에 3개의 금당을 비롯한 175채의 크고 작은 불당이
세워졌으나, 잦은 전란과 화재로 대부분 불타버려 지금은 12채의 건물만 남아 있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나라 시대의 불상으로
유명한"약사삼존상"을 모셔 놓은 "토콘도 東金堂",  아수라상을 비롯한 수십 점의 국보가 소장된 "코쿠호칸 国宝舘",  나라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높이 50.8m의 목조 오층탑 등이다.



▲ 나라 국립 박물관(奈良国立博物館) : 르네상스 양식의 고픙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박물관, 1895년 불교 미술품의 수집 연구를
위한 제국박물관으로 개관했다. 15개로 나뉜 갤러리에는 아스카 . 나라 . 헤이안 . 카마쿠라 등 시대별로 구분된 수많은 불상. 회화.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 카스가타이샤 (春日大社) : 8세기 초에 후지와라 가문의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세운 신사.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로에는 수천개의
등롱이 놓여 있는데, 매년 두번씩 열리는 만토로 행사 때는 모든 등롱에 불을 밝혀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참배로 중간쯤에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재배하는 카스가타이샤진엔 식물원(입장료 500엔), 공원에서 방목하는 숫사슴의 뿔을 자르는 로쿠엔이 있다.



▲ 나라마치(奈良町) : 나라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주택가. 예스러운 건물들이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하며, 고풍스러운 카페와
상점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19세기 말의 전통가옥을 재현해 놓은 "나라마치 코시노이에(奈良町格子家)"에서는 과거의 풍습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기본 관광 코스 : 긴테츠 나라역 (近鉄奈良駅) → 상점거리(商店街) → 사루사와 연못(猿沢池)
→ 흥복사(興福寺) → 나라공원(奈良公園) → 동대사(東大寺)  


▲ 나라 긴테츠역 동쪽 출구 앞 (近鉄奈良駅前 東側)



▲ 나라 긴테츠역 동쪽 출구 좌측에 있는 사진 명소 (金色の鹿がゴージャス)



▲ 역내의 토산품점 (駅ナカの土産屋)



▲ 나라 관광 안내소



▲ 산책 안내지도 받아서 출발~



▲ 본격적인 상점거리 산책...



▲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교키의 분수



▲ 나라현 명물 "감잎 초밥" 과 "나라 절임(奈良漬け)" 등의 점포들이 즐비하다...



▲  나라 명물 우동집...



▲ 나라 명물 어묵, 조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버터 감자 (220엔)



▲ 전통가게 앞에는 항상 인산인해...



▲ 전통 떡집...



▲ 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 쑥으로 만든 모찌... (1개 130엔)



▲ 녹색 넓은 산조(三条) 거리...




▲ "사루사와 연못" 수면에는 흥복사의 오층탑이 비친다...


▲ 이 계단을 오르면 "흥복사"...



▲ 넓은 부지에 세워진 "흥복사 오층탑"...



▲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슴들...



▲ 사슴 센베이 (10장 150엔)...



▲ 이렇게 가까이서 한 컷....



▲ 나이스 캐치!...



▲ 이 큰문을 빠져 나가면 "동대사" 대불전...



▲ 남대문의 문지기! 금강 역사상...



▲ 대불전 입장료 (어른 500엔, 초등학생 이하 300엔)



▲ 엄청난 대불...



▲ 이 기둥 구멍을 빠져나오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재미난 속설도 전해온다....



▲ 공원내 식당 (鹿鳴園)



▲ 모찌 빙수로 에너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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